[Spring] 제어의 역전(IoC), 의존성 주입(DI)

스프링Bean을 사용하지 않고, 간단한 도서관리 API의 구조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자.

 

BookService에서 BookMemoryRepository를 사용하기 위해 new BooKMemoryRepository를 선언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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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요구사항을 구현하는 상상을 해보자..
이제 Memory가 아닌, MySql과 같은 DB를 사용해야한다.

기존에 사용하던 MemoryRepository를 주석처리하고, 새로 MySqlRepository를 선언하는 모습.

 

문제 |     Repository의 역할에 관련된 것만 바꾸고 싶은데,  BookService까지 바꿔야한다.

 

MemoryRepository를 사용하는 Service가 5000개라고 생각해보자 ..
Repository 변경을 위해서 5천번의 new MySqlRepository 선언을 해줘야한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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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va Interface를 활용하면??

BookRepository Interface를 만들고, MySqlRepository와 MemoryRepository가 @Override를 통해 구현하였다.

 

문제 |    발전 했지만 여전히 아쉽다..

 

변경해야할 부분이 반으로 줄었지만, 여전히 Repository 변경을 위해서 Service를 수정해야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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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해보자

@Repository 어노테이션을 통해 Spring Bean으로 등록한 모습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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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컨테이너가 BookService를 대신 인스턴스화 하고, 그 때 알아서 BookRepository를 결정해준다.

 

스프링 컨테이너가 개발자 대신 MemoryRepository 혹은 SqlRepository를 선택한 후, BookService를 만들어준다. 
이러한 방식을 제어의 역전(IoC)라고 한다.

 

또한, 컨테이너가 BookService를 만들어 줄 때, MemoryRepository와 MysqlRepository중 하나를
선택해 넣어주는 과정을 의존성 주입(DI)라고 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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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, 둘 다 @Repository 어노테이션이 붙어있으면 어떤 Repository가 주입될까?

 

@Primary 어노테이션을 통해 우선권을 제어하는 모습

 

@Primary 어노테이션을 통해 우선권을 제어할 수 있다.

 

실제 @Primary 어노테이션을 MemoryRepository에 붙였다가, MySqlRepository에 붙였다가 변경해보면, 
BookService 코드 변경 없이 다른 Spring Bean이 사용됨을 확인할 수 있다.